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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첫방부터 터졌다… 최고 시청률 30.2%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30.2%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집계 28.7%를 기록했다. 또한 최고 시청률 30.2%를 기록하면서 첫 방송부터 지상파,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주간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2’의 첫 방송은 지난 ‘미스트롯’ 첫 방송 5.9%, ‘미스터트롯’ 첫 방송 12.7%를 뛰어 넘는 수치다. 더욱이 ‘미스트롯2’는 방송 내내 마리아, 김태연, 김다현, 윤태화, 홍지윤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또한 방송 직후 올라온 동영상 클립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치솟는 등 프로그램을 기다린 시청.. 2020. 12. 18.
[3차 대유행] 서울 확진자 사상 첫 400명대, 3단계 격상 '시급'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423명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12일 399명이었다. 서울 확진자는 지난 11일 362명으로 처음으로 300명대를 돌파한 이후 12일 399명→13일 219명→14일 251명→15일 387명→16일 423명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다. 서울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23명 증가한 1만3458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125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3명(총 597명)을 제외한 420명이 국내 감염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용산구 건설현장 12명 △강서구 A교회 9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5명 △구로구 요양병원 3명 △중구 콜센터 Ⅱ 2명 △송파구 교정시설 2명 △강남구 어학원 1.. 2020. 12. 17.
트릭스터M, 사전 캐릭터 생성 모든 서버 마감 오늘(16일) 00시 시작, 준비된 60개 서버 조기 마감 각 서버 수용 인원 증설•••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퍼플’에서 참여 가능 ㈜엔씨소프트(868,000 -0.80%)(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 사전 캐릭터 생성이 모든 서버에서 마감됐다. 트릭스터M은 오늘(16일) 00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준비된 60개 서버가 조기 마감되어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캐릭터•컴퍼니(길드 시스템)를 미리 만들 수 있다. 고윤호 트릭스터M 사업실장은 "사전예약에 이어 사전 캐릭터 생성에 보여준 이용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2020. 12. 16.
송승환, 실명 진행 중 "눈 고치려고 전 세계 돌아다녔는데, 치료법 없다" 배우 겸 공연 연출, 제작자로 활동 중인 송승환이 실명 위기를 고백했다. 지난 12월 14일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이후 청천벽력 같은 시련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시력 저하로 실명 위기에 놓인 것이다. 송승환은 "잘 보이던 휴대전화 글자가 안 보였다. 어느 정도 보이던 얼굴은 점점 안개 속으로 들어가서 당황했다. 서울의 여러 대학 병원을 찾아다니고, 미국과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병원도 찾아갔다. 눈을 고치기 위해 병원을 찾아다니는 일로 오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결과는 치료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승환은 좌절하지 않고 안 보이는 상태에서도 일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보지 못하면 들을 수 있는 기술을 찾아다니면서 습득하고 .. 2020. 12. 15.
거리두기 3단계 초읽기… 심리적 방역선 뚫고 첫 1000명대 진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1,000명 선까지 넘어섰다. 이어지는 급증세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고려하고 있다. 연이틀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최근의 코로나19 기세로 볼때 당분간 확산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시적인 감소는 있겠지만 최다 기록은 다시 깨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 일부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하루에 3,000명 이상 나올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예상되는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에도 필요할 경우 3단계로 올린다는 방침하에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내부 검토에 착수했다. 이번 주에도 1,000명 안팎의 확산세가 지속되거나 더 거세질 경우 3단계로 격상될 .. 2020. 12. 14.
하루 1,030명 역대 최대…'3단계' 검토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약 11개월만에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30명으로, 직전일(950명)과 비교해 80명 늘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직전일까지 500~600명 수준이었으나 전날 700~800명대를 건너뛰고 곧바로 900명대로 치솟았다. 지난 6일부터 일별로 577명→631명→615명→592명→671명→680명→689명→950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증가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0. 12. 13.
BJ 유화 "죽기 직전까지 갔다"…남친 성관계 유포협박 이어 폭력 폭로 아프리카TV BJ 유화가 남자친구인 BJ 짭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유화는 11일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에 "손이 떨린다. 공지가 계속 삭제된다. 내가 삭제하는 것이 아니다. 몸이 떨린다. 빨리 정리해서 방송 켜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유화는 지난 10일 게시판을 통해 "짭구 그 사람이랑 다시는 엮일 일 없다. 죽기 싫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화는 폭행으로 인해 입술 등에 피가 묻어있는 모습이었다. BJ유화는 "그분(BJ짭구)이 아마 당한 것처럼 사진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당시 맞서) 때리지 못할 정도로 죽기 직전 상황까지 갔다"고 당시 사황을 설명했다. 또 유화는 "손가락으로 입안을 휘저었고 얼굴을 할퀴고 목이 졸렸다. .. 2020. 12. 11.
'사이버펑크 2077', 10일 전세계 출시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CD PROJEKT RED(CDPR)의 1인칭 오픈 월드 RPG '사이버펑크 2077'(사펑 2077)가 드디어 출시된 가운데, 국내 유명 인터넷 방송인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CDPR은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한국의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지서 활동하는 BJ 및 스트리머들에게 게임 출시일 이전에 선행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 중에서도 스트리머인 풍월량, 쉐리, 서새봄, 한동숙, 자동에게는 '불멸의 열쇠'라는 제목으로 된 인트로 멘트를 따로 더빙해주는 특전을 안겨줬다. 이 중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느 자동을 제외한 4명은 시청자들과 함께 암호를 풀어 패키지를 여는 언박싱 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풍월량과 서새봄은 게임 내에 출연하는 것이 알.. 2020. 12. 10.
애플, 무선 헤드폰 ‘에어팟 맥스’ 공개…무선 이어폰 시장 독주 굳힌다 70만원대 40㎜ 드라이버를 탑재한 헤드폰이 나온다. 애플은 8일(이하 현지시각) 무선 헤드폰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공개했다. 애플은 신제품을 소개하며 "매혹적인 에어팟의 경험을 생생한 음질의 오버이어(귀를 감싸는 형태) 디자인에 적용한 에어팟 맥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어팟 맥스는 단순함·절제미를 정체성으로 하는 애플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해 귀를 덮는 부위인 이어컵이 간결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도록 디자인됐다. 이어컵 쿠션은 음향학적 공법으로 설계된 메모리폼을 써 외부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에어팟 시리즈의 주변 소음 차단(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그대로 옮겨왔다. 이어컵에는 애플이 설계한 H1칩을 적용했다. H1칩은 초당 90억회의 연산이 가능하다. 10개의 오디오 코어를 활.. 2020. 12. 9.
프로농구 SK 최준용, SNS에 부적절한 사진 노출 논란으로 징계 서울 SK 최준용(26)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중 동료 선수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최준용은 지난 7일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에 동료 선수의 신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을 내보냈다. 황급히 방송을 종료했지만, 이미 사진이 팬들에게 노출된 후였다. 이후 최준용은 SNS에 "팬분들과 즐겁게 소통을 하고자 했던 방송에서 이런 실수를 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최준용은 "사진첩에 있던 사진의 일부가 실수로 노출됐다. 나 역시 많이 놀라 방송을 끄고 상황을 파악했다"며 "해당 선수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 선수 역시 실수였던 것을 알기에 너그럽게 사과를 받아주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같이 보내는 시..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