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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6

코로나19 신규 확진 505명…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5명 발생했다. 500명대 확진은 36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490명, 국외유입 사례는 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1명 많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1275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90명 가운데 수도권에서 306명이 나왔다. 서울 126명, 경기 141명, 인천 39명이었다. 비수도권은 충북 38명, 강원 35명, 부산 33명, 대구 22명, 경남 19명, 대전·경북 각각 10명, 광주 5명, 전북 4명, 울산 3명, 충남·제주 각각 2명, 세종 1명 등 총 184명이다. 충북·강원·부산에서 3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189명이 발생했던 지난 1월29일 이후 최다 확진을.. 2021. 3. 2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어제 이어 오늘도 600명 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21명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 이어 경기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에서도 100여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국내 발생기준 일 평균 확진자는 400명을 넘어 전날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에 들어섰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사업장 방역수칙이 있으나 잘 지켜지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구상권 청구를 주문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2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8만 5567명이다. 신규 확진자 600명대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7만 1122.. 2021. 2. 18.
광주도 터졌다, TCS국제학교서 100명 확진 광주광역시에 있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 티시에스(TCS)국제학교 코로나19 확진자가 109명으로 늘었다. 27일 광주시의 설명을 종합하면 전날 자정을 기준으로 광주 티시에스 국제학교 확진자는 9명이 추가돼 모두 109명으로 늘었다. 앞서 시가 이 교육시설의 학생·교직원, 교회를 방문한 신자 등 1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 조사에서 학생·교직원 등 1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확진자 109명의 거주지는 광주 55명, 다른 지역 5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 당국은 대전 아이엠선교회(IM·Intenational Mission) 소속인 광주 북구 티시에스 에이스 국제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광주에서 운영중인 같은 선교회 소속의 다른 국제학교 2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 2021. 1. 27.
[3차 대유행] 서울 확진자 사상 첫 400명대, 3단계 격상 '시급'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423명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12일 399명이었다. 서울 확진자는 지난 11일 362명으로 처음으로 300명대를 돌파한 이후 12일 399명→13일 219명→14일 251명→15일 387명→16일 423명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다. 서울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23명 증가한 1만3458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125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3명(총 597명)을 제외한 420명이 국내 감염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용산구 건설현장 12명 △강서구 A교회 9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5명 △구로구 요양병원 3명 △중구 콜센터 Ⅱ 2명 △송파구 교정시설 2명 △강남구 어학원 1..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