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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 505명…

by 경치키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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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5명 발생했다. 500명대 확진은 36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490명, 국외유입 사례는 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1명 많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1275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90명 가운데 수도권에서 306명이 나왔다. 서울 126명, 경기 141명, 인천 39명이었다. 비수도권은 충북 38명, 강원 35명, 부산 33명, 대구 22명, 경남 19명, 대전·경북 각각 10명, 광주 5명, 전북 4명, 울산 3명, 충남·제주 각각 2명, 세종 1명 등 총 184명이다. 충북·강원·부산에서 3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189명이 발생했던 지난 1월29일 이후 최다 확진을 기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15명 중 3명은 검역 단계에서 12명은 경기(4명), 울산(2명), 서울·대구·강원·충북·전북·경북(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천721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줄어든 103명이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17%로, 전날 1.13%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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