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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11월 데뷔 초읽기…SM 연습생 갤러리 "유지민 포함되나"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데뷔한다. SM은 26일 오전 걸그룹 에스파(aespa)의 11월 데뷔 소식을 전하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로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SM에서 신인 그룹이 탄생한 것은 2016년 데뷔한 보이그룹 NCT 이후 4년 만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멤버와 데뷔 날짜 등은 베일이 싸인 상태다. 이에 SM 연습생 갤러리에는 연습생 중 어떤 인물이 새 그룹에 합류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악성 루머에 휩싸였던 유지민 씨가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앞서 SM은 유지민을 향한 루머에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 2020. 10. 26.
'은퇴 선언' 쯔양, 영상 게시…하루 만에 조회수 245만 돌파 뒷광고' 논란으로 유튜브 방송 은퇴를 선언했던 먹방 유튜버 쯔양이 지난 7월 촬영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245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쯔양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욕지도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쯔양이 욕지도를 찾아 김밥과 라면, 빙수 등의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쯔양은 영상과 함께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지난 7월에 촬영했었던 욕지도 영상들을 올리기로 했었는데, 영상들을 올려야 하는 것인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 여러 생각 끝에 욕지도 영상들을 꼭 올리고 싶어서 업로드하게 됐다"는 글을 게시했다. 쯔양은 "수많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 주신 분들께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너무나도 감사한다"며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다. 따뜻하게 .. 2020. 10. 24.
‘갑질 폭로’ 에디터, 4년 전 아이린 언급 재조명 “장미같던 소녀”…진실공방ing 15년 차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가 연예인 갑질을 폭로한 가운데 4년 전 아이린을 언급한 게시물이 재조명된다.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며 한 연예인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 하단에 ‘#psycho #monster’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레드벨벳의 곡 ‘psycho’와 ‘monster’와 연관지어 해당 글의 연예인이 아이린일 것이라는 추측을 이어갔다. 한편 A씨의 폭로 후 4년 전 그가 작성한 아이린을 칭찬하는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삭제된 A씨가 작성한 4년 전 게시물에선 “수줍게 핀 작은 송이 장미같던 소녀. 마지막에 나눈 내 장난.. 2020. 10. 22.
미스코리아 장윤정 “3년 전 이혼…두 딸과 셋이 산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장윤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김영란·혜은이 등과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박원숙은 “다짜고짜 물어봐서 미안한데 혼자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셋이다. 두 딸과 셋이 산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그럼 우리 회원이냐?”고 이혼에 대해 우회적으로 질문했고, 장윤정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혼자 된 지 3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장윤정이 “딸들과 정신없이 지내는 중”이라고 하자 박원숙은 “애 많이 썼다”고 위로를 건넸고, 장윤정은 “잊어버리고 아이들과 잘 살고 있다”고 부..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