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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62

김지훈 14년차 싱글라이프 "배우는 것 멈추면 늙는다" 생활 철학(나혼자산다) 배우 김지훈이 ‘나 혼자 산다’에서 가감 없는 일상을 공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tvN 드라마 ‘악의 꽃’ 종영 후 휴식중인 김지훈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식을 확인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을 깨웠다. 이후 논어를 읽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지훈은 “공자님의 말씀에 도움이 되는 말이 많다”며 배움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가 ‘배움’을 위해 발걸음을 옮긴 곳은 바로 스트레칭 학원. 완벽히 다리를 찢는 일명 ‘완찢남’을 위해 그는 긴 머리를 질끈 묶고 뼈를 깎는 듯한 고통까지 감내해 30cm까지 다리 찢기를 완성하며 첫 번째 수련을 마쳤다. 이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은 그치지 않았다.. 2020. 11. 7.
‘스태프 성폭행 혐의’ 배우 강지환, 유죄 확정 외주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본명 조태규.43)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최종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강씨에게 적용된 준강간·준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5일 확정했다.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취업 제한 3년 명령도 원심대로 유지했다. 강씨는 작년 7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뒤 스태프들이 자는 방에 들어가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1명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씨는 준강간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준강제추행 혐의는 일부 부인했으나 1, 2심 모두 공소사실 전부를 유죄로 인정했다. 강씨는 피해자.. 2020. 11. 5.
개그맨 박지선, 자택서 어머니와 숨진 채 발견 2일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개그맨 박지선(36·사진)의 마지막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박지선은 지난달 23일 기자와 통화에서 "오늘(23일),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며 "작은 수술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다. 11월은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지선은 전화를 끊은 후 걱정말라는 취지로 밝은 메시지(이모티콘·그림 등으로 추정)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지선은 이날 오후 2시15분쯤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박지선 모녀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박지선의 부친이 오후 1시44분쯤 119에 신고했다. 이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자택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한 후 .. 2020. 11. 2.
엑소 찬열, 사생활 논란에 SM "입장 표명 없다"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가 찬열의 사생활을 폭로한 것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는 관련 입장을 표명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SM은 29일 스포츠경향을 통해 "찬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A 씨는 찬열이 자신과 교제한 3년 동안 수많은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며 폭로했다.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한테 속았던 지난 3년이 너무 더럽고 추악해져 버렸다. 최근까지 3주년을 앞두고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됐다"며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A 씨는 "넌 나와 만나던 3년이란 시간 안에 누군가에겐 첫 경험 대상이었으며 누군가에겐 하룻밤 상대였고, 내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다"며 ".. 202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