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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2

박수홍 형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 싫어 참았다 친형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한 박수홍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자 형 측은 3일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 측은 3일 오후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기 싫어 참고 있었다”며 “처음부터 이야기했듯이 회계에 문제가 있다면 법으로 해결하면 된다. 고소를 한다면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스타뉴스에 밝혔다. 이어 “입시 준비에 정신 없는 고2 딸이 허위 사실로 주변 친구들에게 외면을 당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못하게 한 사람에 대해서 법적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허위사실로 가족들을 괴롭히는 것에 대해서는 자제를 부탁드린다”면서 “속히 해결돼 가족들이 다시 화목하게 되는 것이 저희의 뜻”이라고 했다.. 2021. 4. 3.
'100억 먹튀' 박수홍 형 부부 어디 있나…목격담 속출 30여년간 방송인 박수홍의 수입을 횡령한 박수홍 형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체류 중이라는 네티즌 주장이 나왔다. 박수홍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의 한 영상에는 미국 교포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박수홍 형 부부가 거주하는 장소를 밝힌 댓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네티즌은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박수홍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체류 중"이라며 "내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네티즌은 이어 "이 사람들이 착복하고 횡령한 박수홍의 노력을 돌려줄 방법을 빨리 찾으시면 좋겠다"라며 "일부러 해외로 빼돌리고 은닉한 것은 아닌지 이로 인해 빼앗긴 재산을 돌려 받기 더 어려운 것은 아..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