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1 오늘 저녁 7시 20분 ‘축구 한일전’ 한국 축구 대표팀이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 대표팀엔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스타 여러 명이 빠졌다. 손흥민(토트넘)과 황인범(루빈 카잔)이 부상으로, 황의조(보르도)와 황희찬(라이프치히)은 소속팀의 코로나 방역 규정 문제로 합류하지 못했다. ‘칼날’이 무뎌졌다면 다른 공격 루트를 찾아야 한다. K리거 중엔 나상호(FC 서울)가 있다. 2021시즌 6경기서 3골을 넣었다. 2019년부터 작년 중반까지 일본 J리그 FC 도쿄에 몸담았던 경험도 있다. 그는 “일본에서 뛸 땐 ‘나상호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에 강인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유럽파인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이강인(발렌시아)도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처음 태극 문양.. 202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