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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2

박혜수 "학폭 피해자는 나…폭로한 애가 가해자" 배우 박혜수(27)가 학교폭력(이하 학폭) 의혹을 직접 반박하며,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라고 말했다. 박혜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이 글을 올리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이야기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 점 죄송하다. 글을 여러 번 쓰고 지우고 수도 없이 반복했다. 사실이 아니기에 지나갈 것이라 믿고 지켜보는 동안, 거짓에 거짓이 꼬리를 물고, 새로운 거짓말을 낳고, 그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점점 높아져만 갔다. 사실과 무관한 사진 한 두 장이 ‘인증’으로서 힘을 얻고, 가짜 폭로들이 지우기 어려운 편견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면서 고통스러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직접 나서서 이야기하기를 많은 분이 기다리셨던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오랜 시간 동안 나서지 못.. 2021. 3. 8.
'이달의 소녀' 츄 학폭 의혹…소속사 "사실무근"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이달소 츄 학폭 뜬 거 보고 저도 남겨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츄와 중학교 동창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티비에 나오고 피해자가 무서워서 숨어야 하나 싶다"며 폭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김지우(츄 본명)는 실세 같은 느낌의 친구 옆에 딱 붙어서 중간 이간질 역할을 했다. 제가 왕따 주동자인 것처럼 이야기하였고 그 뒤 정신 차려보니 왕따는 제가 되어있더라"고 주장했다. 또 "(괴롭히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김지우네 집 지하주차장에서 친구들과 다 같이 놀았던 적이 있다. 그때 아직 이른 시간에 김.. 202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