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1 '전참시' 김옥빈, 못 말리는 귤 사랑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옥빈이 남다른 귤사랑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6회에서는 김옥빈의 반전으로 가득 찬 하루와 홍현희, 천뚱, 유민상의 대패 삼겹살 먹방이 그려졌다. '칸의 여인' 김옥빈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섰다. 김옥빈의 매니저는 “누나가 평소 쌓아온 이미지는 차가운 편이지만 실제 성격은 재밌고, 밝고, 긍정적이다”라고 제보했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이날 방송에 공개된 김옥빈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것은 김옥빈의 원푸드 먹방이었다. 김옥빈은 차에 귤을 박스째 두고 쉴 틈 없이 흡입했던 것. 매니저는 “누나는 귤을 일주일에 3박스 정도 먹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김옥빈의 손은 귤빛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어 이목을.. 2021.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