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1 박수홍 형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 싫어 참았다 친형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한 박수홍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자 형 측은 3일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 측은 3일 오후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기 싫어 참고 있었다”며 “처음부터 이야기했듯이 회계에 문제가 있다면 법으로 해결하면 된다. 고소를 한다면 법정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스타뉴스에 밝혔다. 이어 “입시 준비에 정신 없는 고2 딸이 허위 사실로 주변 친구들에게 외면을 당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못하게 한 사람에 대해서 법적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허위사실로 가족들을 괴롭히는 것에 대해서는 자제를 부탁드린다”면서 “속히 해결돼 가족들이 다시 화목하게 되는 것이 저희의 뜻”이라고 했다.. 2021.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