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1 ‘상습마약’ 정일훈, 대마초 구입에 쓴 돈만 1억?…이틀째 화제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그가 입소하기 전 글을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정일훈은 "입대 소식을 밝히고자 이렇게 글을 적는다"라면서 "그동안에 활동을 쉬면서 여러분들과 제대로 된 소통이 없었던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도 없고 가끔 들려오는 소식만 있을 뿐 답답함을 많이 느꼈을 것"이라며 "그 시간 동안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중이었다"라고 적었다. 그는 "대한민국의 남성으로써 나 또한 짊어져야 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그동안 여러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 202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