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1 ‘갑질 폭로’ 에디터, 4년 전 아이린 언급 재조명 “장미같던 소녀”…진실공방ing 15년 차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가 연예인 갑질을 폭로한 가운데 4년 전 아이린을 언급한 게시물이 재조명된다.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며 한 연예인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 하단에 ‘#psycho #monster’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레드벨벳의 곡 ‘psycho’와 ‘monster’와 연관지어 해당 글의 연예인이 아이린일 것이라는 추측을 이어갔다. 한편 A씨의 폭로 후 4년 전 그가 작성한 아이린을 칭찬하는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삭제된 A씨가 작성한 4년 전 게시물에선 “수줍게 핀 작은 송이 장미같던 소녀. 마지막에 나눈 내 장난.. 2020.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