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사카이1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출시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두 번째로 협업하는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가 이달 말 출시된다. 전작은 818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추첨을 통해 판매됐다. 해당 제품은 완판된 후에도 온라인상에서 '지드래곤 신발'로 불리며 정가의 10배가 훌쩍 넘는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는 등 말 그대로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 후 약 1년여 만에 전해진 '지드래곤 신발' 2탄 출시 소식에 많은 이들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에는 화이트 컬러가 적용돼 블랙 컬러였던 전작과 극명히 대조된다. 신는 사람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갈라지는 크랙 갑피는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깨끗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컬러는 밑창에 새겨진 페인트 디테일과 지드래곤 신발의 상징인 데..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