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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10일 전세계 출시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CD PROJEKT RED(CDPR)의 1인칭 오픈 월드 RPG '사이버펑크 2077'(사펑 2077)가 드디어 출시된 가운데, 국내 유명 인터넷 방송인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CDPR은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한국의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지서 활동하는 BJ 및 스트리머들에게 게임 출시일 이전에 선행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 중에서도 스트리머인 풍월량, 쉐리, 서새봄, 한동숙, 자동에게는 '불멸의 열쇠'라는 제목으로 된 인트로 멘트를 따로 더빙해주는 특전을 안겨줬다. 이 중 블리자드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느 자동을 제외한 4명은 시청자들과 함께 암호를 풀어 패키지를 여는 언박싱 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풍월량과 서새봄은 게임 내에 출연하는 것이 알.. 2020. 12. 10.
NC V1 택진이 형이 만든 ‘집행검’ 린의지가 뽑았다 NC 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KBO 프로야구 첫 통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 세리머니로는 '집행검'을 들어올리며 화제가 됐다. NC는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4-2로 승리했다. 1승 2패로 뒤진 상황에 내리 3연승을 거둬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NC는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의 순간 NC 선수들은 마운드 위에서 서로를 얼싸안으며 환호했다. 우승 확정 후 김택진 구단주는 선수들에게 특별한 아이템을 전달했다. 마운드로 검은 천으로 둘러싼 무언가가 다가왔다. 천을 거두자 NC 모회사인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 '집행검'이 실물로 등.. 2020. 11. 25.
카카오·크래프톤 구세주 될 '엘리온’ 개발자들 말·말·말 "엘리온으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대를 다시 열겠다" 카카오게임즈가 27일 온라인에서 개최한 엘리온 기자 간담회에서 조계현 대표가 한 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엘리온 출시일을 12월 10일로 소개하고 게임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최근 게임 시장의 무게추가 PC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기울며 PC MMORPG를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엘리온은 ‘로스트아크’ 이후 오랜만에 나오는 PC MMPRPG 대작이어서 게임 이용자와 업계의 기대를 모은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인사말에서 "블루홀의 창업 비전은 MMORPG 제작의 명가였다. 이 비전은 크래프톤이 처음 생길 때부터 함께한 근원이라고 볼 수 있다"며 "창작 열정, 타협하지 않는 장인 정신으로 테라, 배틀그라운드를 이은 흥행작을 만들기 위..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