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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스스로에게 화가 나"...방역수칙 위반 사과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오후 10시를 넘겨 음식점에 머물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유노윤호는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죄송하다. 그동안 나를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하여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도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며 "좀 더 주의를.. 2021. 3. 10.
보아가 밀반입한 '졸피뎀'은 어떤 약? ‘졸피뎀’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도난·분실된 마약류 의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의료용 마약류 도난‧분실 사고 세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발생한 의료용 마약류 도난사고는 178건, 개수는 총 3만5211개다. 이 중 ‘졸피뎀’은 가장 많은 9989개가 사라졌다. 졸피뎀은 수면유도제로 사용되며 투여 전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의약품이다. 부작용으로는 환각, 두통, 구토, 현기증, 기억 상실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처방 없이 몰래 투여하는 등 졸피뎀을 오‧남용해 처벌받은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2014년 그룹 god 멤버 손호영은 처방전 없이 졸피뎀을 복용해 기소유예(공소를 .. 2020. 12. 19.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11월 데뷔 초읽기…SM 연습생 갤러리 "유지민 포함되나"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데뷔한다. SM은 26일 오전 걸그룹 에스파(aespa)의 11월 데뷔 소식을 전하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로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SM에서 신인 그룹이 탄생한 것은 2016년 데뷔한 보이그룹 NCT 이후 4년 만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멤버와 데뷔 날짜 등은 베일이 싸인 상태다. 이에 SM 연습생 갤러리에는 연습생 중 어떤 인물이 새 그룹에 합류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악성 루머에 휩싸였던 유지민 씨가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앞서 SM은 유지민을 향한 루머에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