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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2

충격의 권악징선 결말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가 충격적인 반전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는 자신의 악행을 폭로하려는 심수련(이지아)을 살해하려는 주단태(엄기준)의 계획이 공개됐다. 이날 주단태는 심수련이 죽기 전 오윤희(유진)를 이용해 그를 죽이려 했다고 천서진(김소연)에게 말했다. 직전까지 심수련을 죽인 범인이 오윤희로 알려졌고, 이날 방송 초반까지 오윤희는 경찰조사에서 "내가 심수련을 죽였다"며 "언니가 죽이고 싶도록 미웠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하지만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이 주단태이며,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 극악무도한 살인사건의 내막이 밝혀지며 충격을 선사했다. 재판을 앞두고 심수련의 후배로부터 심수.. 2021. 1. 6.
'펜트하우스' 오윤희, 남자였나 ‘펜트하우스’ 유진의 극 중 역할인 오윤희가 남자일 것이라는 추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의 진범이 오윤희(유진)임을 알고 있었다는 반전이 펼쳐졌다. 심수련은 민설아 손톱에 남아있던 신원 미상의 DNA와 오윤희 머리카락에서 채취한 DNA를 대조한 결과지를 내밀었다. 그럼에도 오윤희는 “소설 쓰지마라. 이까짓 것도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고 부정했다.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에서 DNA 검사 결과지 내 성염색체가 ‘XY’로 기재됐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남성은 XY염색체를, 여성은 XX염색체를 갖게 된다. 검사지에 ‘XY’라고 써진 것을 포착한 누리꾼 사이에서는 오윤희가 남자이거나 성전환수술을 한 ..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