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1 소진공, 소상공인 위한 '버팀목자금' 오늘부터 접수 시작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이 되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76만명에게 오늘(1월11일) 오후 부터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들 1차 지원대상 276만명에게는 1월 11일 오전 8시부터 신청 안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대상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명 중 집합금지는 11.6만명, 영업제한은 76.2만명, 일반업종은 188.1만명이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중 식당・카페가 63만개로 가장 많고 이・미용시설 8만개, 학원・교습소가 7.5만개, 실내체육시설 4.5만개 순이다. 일반업종 188.1만개는 매출감소로 새희망자금을 이미 지원받은 소상공인 중 휴폐업 등을 제외한 규모이다. 이번 신청대상은 ’20년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 수 250만명보다 약 .. 202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