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1 현각 "혜민은 연예인이자 도둑놈"… 건물주 논란 혜민에 맹비난 ‘푸른 눈의 수행자’로 유명한 현각스님이 혜민스님을 직격했다. 현각스님은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무소유를 강조해온 혜민스님의 이중적인 행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혜민스님은 최근 한 방송에서 소위 ‘남산타워 뷰’의 서울 도심 자택을 공개한 것 등을 두고 논란이 돼 왔다. 현각스님은 페이스북 게시글에 혜민스님 사진과 함께 “석지 마! 연애인 뿐이다”며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뿐이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뿐이야”라고 더욱 강도를 높였다. 그는 다른 게시글에서는 “현제(재) 한국불교는 정말정말 ×같은 불교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각스님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서울 도심 집에서 명상하는 혜민스님의 방송장면을 공유.. 2020.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