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1 충격의 권악징선 결말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가 충격적인 반전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는 자신의 악행을 폭로하려는 심수련(이지아)을 살해하려는 주단태(엄기준)의 계획이 공개됐다. 이날 주단태는 심수련이 죽기 전 오윤희(유진)를 이용해 그를 죽이려 했다고 천서진(김소연)에게 말했다. 직전까지 심수련을 죽인 범인이 오윤희로 알려졌고, 이날 방송 초반까지 오윤희는 경찰조사에서 "내가 심수련을 죽였다"며 "언니가 죽이고 싶도록 미웠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하지만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이 주단태이며,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 극악무도한 살인사건의 내막이 밝혀지며 충격을 선사했다. 재판을 앞두고 심수련의 후배로부터 심수..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