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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이지아, 단발로 돌아왔다...'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 시즌 1에서 죽은 줄 알았던 이지아가 시즌 2에서는 확 변한 외모로 강렬한 등장을 선사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 6회에서는 배로나(김현수)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며 로건리(박은석)와 심수련(이지아)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죽은 줄 알았던 심수련(이지아)과 닮은 여성이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시즌 1에서는 갈색의 긴 헤어스타일이었던 이지아는 검은색 단발 머리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헤라팰리스로 복귀했다. "누구야 너?"고 묻는 주단태(엄기준)에게 키스를 한 의문의 여성은 "오랜만이다 주단태"라고 말한 뒤 미소지었다. 시즌 1에서 사망했던 이지아의 등장에 그녀가 진짜 심수련이 맞는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1. 3. 7.
'펜트하우스2' 첫방!!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시즌2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예측 불가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강렬하게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회에서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으로 시즌1의 엔딩을 맞은 오윤희(유진)가 다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집사(김로사)가 죽은채 발견됐고,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사람은 주단태(엄기준) 회장이다. 오윤희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유서가 발견됐다. 양집사의 유서로 체포된 주단태는 양집사의 스토킹을 근거로 내세우며 양집사를 범인으로 몰았고, 심수련 살인범의 진범이 양집사로 밝혀지며 오윤희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로건리(박은석)의 전략이었다. 오윤희는 도피를 하는 동안 딸 배로나(김현수).. 2021. 2. 20.
'펜트하우스' 오윤희, 남자였나 ‘펜트하우스’ 유진의 극 중 역할인 오윤희가 남자일 것이라는 추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민설아(조수민) 살인사건의 진범이 오윤희(유진)임을 알고 있었다는 반전이 펼쳐졌다. 심수련은 민설아 손톱에 남아있던 신원 미상의 DNA와 오윤희 머리카락에서 채취한 DNA를 대조한 결과지를 내밀었다. 그럼에도 오윤희는 “소설 쓰지마라. 이까짓 것도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고 부정했다.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에서 DNA 검사 결과지 내 성염색체가 ‘XY’로 기재됐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남성은 XY염색체를, 여성은 XX염색체를 갖게 된다. 검사지에 ‘XY’라고 써진 것을 포착한 누리꾼 사이에서는 오윤희가 남자이거나 성전환수술을 한 ..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