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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3

4차 재난지원금…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오늘 받는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버팀목자금 플러스)이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신속 지급 대상자에게는 29일 오전 6시부터 안내문자 메시지가 발송됐으며, 지원금 신청은 누리집(버팀목자금플러스.kr)에서 할 수 있다. 29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 30일은 짝수인 사업자만 신청할 수 있다. 29∼30일은 낮 12시까지 신청한 경우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했을 때는 당일 밤 12시 안으로 지급된다. 자정까지 신청했을 때는 이튿날 오전 3시부터 지급된다. 31일 이후에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다음달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4차 재난지원금 대상은 집합금지 .. 2021. 3. 29.
소진공, 소상공인 위한 '버팀목자금' 오늘부터 접수 시작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이 되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76만명에게 오늘(1월11일) 오후 부터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들 1차 지원대상 276만명에게는 1월 11일 오전 8시부터 신청 안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대상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명 중 집합금지는 11.6만명, 영업제한은 76.2만명, 일반업종은 188.1만명이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중 식당・카페가 63만개로 가장 많고 이・미용시설 8만개, 학원・교습소가 7.5만개, 실내체육시설 4.5만개 순이다. 일반업종 188.1만개는 매출감소로 새희망자금을 이미 지원받은 소상공인 중 휴폐업 등을 제외한 규모이다. 이번 신청대상은 ’20년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 수 250만명보다 약 .. 2021. 1. 11.
2차 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 빨리 신청할수록 빨리 받는다 정부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아동 돌봄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24일부터 지급한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신청한 순서대로 지급하기 때문에 먼저 신청하는 이가 먼저 받게 되는 구조다. 정부는 23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직후에 긴급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소집해 4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각종 지원금에 대한 지급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추석 전에 지급이 시작되는 사업은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과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아동 특별 돌봄, 청년특별 구직지원 등이다. 총 1023만 명에게 6조 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2차 재난지원금은 정부가 행정정보 등을 활용해 분류한 지원금 지급 대상에 안내 문자를 보내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최대한..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