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1 '펜트하우스2' 첫방!!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시즌2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예측 불가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강렬하게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회에서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으로 시즌1의 엔딩을 맞은 오윤희(유진)가 다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집사(김로사)가 죽은채 발견됐고,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사람은 주단태(엄기준) 회장이다. 오윤희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유서가 발견됐다. 양집사의 유서로 체포된 주단태는 양집사의 스토킹을 근거로 내세우며 양집사를 범인으로 몰았고, 심수련 살인범의 진범이 양집사로 밝혀지며 오윤희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로건리(박은석)의 전략이었다. 오윤희는 도피를 하는 동안 딸 배로나(김현수).. 2021.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