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케이크1 "돈 주고 완전 곰팡이를 샀네"…'솔비 케이크' 논란 연예인 솔비가 디자인한 일명 '솔비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가 곰팡이가 핀 케이크를 판매해 논란이 됐다. 구매 고객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카페 측은 사과 입장을 밝혔지만, 책임을 직원에게 떠넘기고, 케이크를 디자인한 솔비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문 내용에 비난이 더 커졌다. 카페 측은 재차 사과 입장문을 내놓은 상태다. ◇ "케이크 빵 속 곰팡이 가득…썩은 케이크에 가족들 구토, 설사" 사건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곰팡이를 돈주고 구매하여 아이들이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다. 글쓴이는 '솔비 케이크'로 유명세를 탄 카페에서 케이크를 구입했다. 그런데 "색색의 크림이 잔뜩 묻어있는 케이크라 겉에서부터 먹다 뭔가 맛이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어 케이크 속을 잘라 보는 순.. 2021.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