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나이츠1 프로농구 SK 최준용, SNS에 부적절한 사진 노출 논란으로 징계 서울 SK 최준용(26)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중 동료 선수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최준용은 지난 7일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에 동료 선수의 신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을 내보냈다. 황급히 방송을 종료했지만, 이미 사진이 팬들에게 노출된 후였다. 이후 최준용은 SNS에 "팬분들과 즐겁게 소통을 하고자 했던 방송에서 이런 실수를 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최준용은 "사진첩에 있던 사진의 일부가 실수로 노출됐다. 나 역시 많이 놀라 방송을 끄고 상황을 파악했다"며 "해당 선수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 선수 역시 실수였던 것을 알기에 너그럽게 사과를 받아주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같이 보내는 시..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