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버거1 “이빨? 소뼈?…밥버거 먹다 이물질 나왔어요” 유명 밥버거 전문점에서 판매한 음식에서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일 인천 서구의 한 밥버거 전문점에 방문해 매운 고추와 소불고기, 김치 떡갈비 등을 포장 주문했다고 전했다. A씨 집에서 먹는 도중 이상한 것이 씹혀서 뱉어보니 이빨 모양의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순간적으로 내 이빨이 빠진 것인가 싶어서 혀로 이빨을 다 훑어봤다"며 "동물 뼈인가 싶어서 사진을 찍은 뒤, 해당 음식점에 전화해 '포장해 간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알리고 점주에게 사진까지 보냈다"고 적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당시 점주에게 "이게 뼈인가요"라고 묻자 점주는 "이빨이다. 딱 봐도 이빨이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점주는 "이빨이 나올 일이 되게 없는 일인데, 환.. 2021.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