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1 김지훈 14년차 싱글라이프 "배우는 것 멈추면 늙는다" 생활 철학(나혼자산다) 배우 김지훈이 ‘나 혼자 산다’에서 가감 없는 일상을 공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tvN 드라마 ‘악의 꽃’ 종영 후 휴식중인 김지훈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식을 확인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을 깨웠다. 이후 논어를 읽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지훈은 “공자님의 말씀에 도움이 되는 말이 많다”며 배움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가 ‘배움’을 위해 발걸음을 옮긴 곳은 바로 스트레칭 학원. 완벽히 다리를 찢는 일명 ‘완찢남’을 위해 그는 긴 머리를 질끈 묶고 뼈를 깎는 듯한 고통까지 감내해 30cm까지 다리 찢기를 완성하며 첫 번째 수련을 마쳤다. 이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은 그치지 않았다.. 2020.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