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1 오은영 “이혼 부부의 연 끝나도, 부모의 인연 이어가야 해” 오은영이 이혼 부부에게 '육아 파트너십'을 조언했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부모의 이혼 후, 소변을 못 가리는 7살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홀로 금쪽이를 키우는 아빠가 출연한다. 아빠는 "외국에서 일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과 동시에 이혼까지 했다"라며 "이혼 후, 금쪽이가 더 내성적인 성격이 되고, 분리불안 증세까지 생겼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눈을 뜨자마자, 눈물로 하루를 시작하는 금쪽이의 일상이 보여진다. 잠에서 깬 금쪽이는 아빠가 자신의 곁에 없자, 엄마를 찾으며 대성통곡하기 시작한 것. 이후에도 금쪽이의 눈물을 멈추지 않는다. 혼자 유치원 등원을 해보자는 할머니의 말에 서러움이 폭발한 금쪽이는 할머니가 데려다 달.. 2021.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