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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3

성폭행·현금 착취·강제 결혼…안산 Y교회 오 목사 일가, 충격적인 인간농장 실태는? '안산 Y 교회 오 목사'가 신도들을 교회에 감금하고 성착취, 노동착취를 일삼았다는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안겼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천국이라는 이름의 인간 농장 - 안산 Y교회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안산 Y교회 오모 목사 논란에 대해 다뤘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5일, 20대 여성 세 명은 안산 Y교회 오 목사를 상대로 20년 넘게 성착취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Y교회를 다니며 공동체 생활을 해왔는데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 오 목사는 물론 그의 가족들로부터 지속적인 감금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목사의 시중을 들며 영적인 에너지를 돕는다는 의미로, 교회 안에서 일명 '영맥'이라 불렸다고 밝혔.. 2021. 1. 17.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 한국판 마타하리 간첩 원정화 사건 재조명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08년 '원정화 간첩 사건'을 방영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제1239회 '스파이를 사랑한 남자 - 그리고 여인의 거짓말' 편에서 원정화 간첩 사건의 진실과 재심을 준비하는 황 중위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2008년 당시 황 중위는 8살 연상의 탈북자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어느날 국군기무사령부 조사실에 끌려간 황 중위는 여자 친구가 북한 보위부에서 직파한 간첩 원정화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원정화는 황 중위가 자신이 간첩인 것을 이미 알았지만 자신의 정체를 숨겨줬고 자신의 임무 수행까지 도왔다고 증언했다. 황 중위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조사관의 강요로 혐의를 인정했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3년 .. 2020. 11. 22.
‘그것이 알고 싶다’ 故윤상엽, '귀신헬리콥터' 검색부터 아내 불륜남까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 윤상엽 씨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대해 다뤘다. 고 윤상엽 씨의 죽음은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그의 아내가 제보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하지만 고 윤상엽 씨의 죽음 배후에 아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 윤상엽 씨는 수심 4m의 강원도 한 계곡에서 다이빙,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다. 이후 아내는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주지 않는다며 직접 방송사에 제보한 것. 하지만 6개월 뒤 아내는 피의자 신분으로 다른 관할 경찰서에서 보험사기와 살인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5년 이상 대기업 연구원이었던 윤상엽 씨는 급여 수준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전 지인에게 3000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등 생활고에 시달렸던 정황이 포착됐다. 휴.. 202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