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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딥페이크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딥페이크의 예시가 공개돼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보고, 듣고, 의심하라 - 가짜와의 전쟁, 딥페그알이크'란 제목으로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방송에 출연한 제보자들은 어느날 낯선 이에게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을 전달 받고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자신이 촬영한 영상은 아니었으나 영상 속 여성의 얼굴이 자신과 닮아 있었다. 낯선 이는 이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제보자들에게 돈을 요구했다. '딥페이크(Deepfake)'란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딥러닝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가짜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 기술의 실제 예시.. 2021. 2. 28.
오은영 “이혼 부부의 연 끝나도, 부모의 인연 이어가야 해” 오은영이 이혼 부부에게 '육아 파트너십'을 조언했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부모의 이혼 후, 소변을 못 가리는 7살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홀로 금쪽이를 키우는 아빠가 출연한다. 아빠는 "외국에서 일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과 동시에 이혼까지 했다"라며 "이혼 후, 금쪽이가 더 내성적인 성격이 되고, 분리불안 증세까지 생겼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눈을 뜨자마자, 눈물로 하루를 시작하는 금쪽이의 일상이 보여진다. 잠에서 깬 금쪽이는 아빠가 자신의 곁에 없자, 엄마를 찾으며 대성통곡하기 시작한 것. 이후에도 금쪽이의 눈물을 멈추지 않는다. 혼자 유치원 등원을 해보자는 할머니의 말에 서러움이 폭발한 금쪽이는 할머니가 데려다 달.. 2021. 2. 26.
함소원·진화 이혼설 불거져… 25일 이들의 한 측근은 "진화는 마음을 이미 확실히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본격적으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함소원과 시어머니 '마마'는 진화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중이다. 이 측근은 "함소원과 마마가 진화의 마음을 어떻게든 돌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진화의 마음이 워낙 확고해 변화가 생길지는 장담할 수 없다. 함소원은 최근 의도하지 않는 논란에 진화와의 문제까지 겹쳐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진화는 최근 몇개월 사이 함소원이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방송 중 "진화는 왜 나오지 않나"라는 팬들의 질문에도 함소원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긴 것.. 2021. 2. 25.
YG "지디·제니 열애? '빅뱅' 지드래곤(이하 지디)과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지디가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회사 차량인 카니발을 지디의 빌라에 등록하고,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정문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제니는 '블랙핑크' 활동 기간에 스케줄이 끝나면 지드래곤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이들이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비밀커플이며, 지디의 매니저가 제니를 픽업하고 데려다준다고 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면서 "제니 어머니도 지드래곤과의 교제를 알고 있다. 각별하게 챙겨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제니는.. 2021. 2. 24.
'이달의 소녀' 츄 학폭 의혹…소속사 "사실무근"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이달소 츄 학폭 뜬 거 보고 저도 남겨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츄와 중학교 동창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티비에 나오고 피해자가 무서워서 숨어야 하나 싶다"며 폭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김지우(츄 본명)는 실세 같은 느낌의 친구 옆에 딱 붙어서 중간 이간질 역할을 했다. 제가 왕따 주동자인 것처럼 이야기하였고 그 뒤 정신 차려보니 왕따는 제가 되어있더라"고 주장했다. 또 "(괴롭히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김지우네 집 지하주차장에서 친구들과 다 같이 놀았던 적이 있다. 그때 아직 이른 시간에 김.. 2021. 2. 23.
(여자)아이들 수진 "과거 방황했지만 학폭 NO, 억울해" 걸그룹 (여자) 아이들 멤버 수진이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수진은 22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최근 불거진 학폭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수진은 "고민 끝에 글을 올린다"며 과거 자신의 행실을 반성하면서도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한 부분"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수진은 "오늘 글을 올린 친구와는 저는 정말 친구였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의 집에서 밥을 먹은 기억도 그 친구의 언니와 셋이 영화를 본 기억도 있다"면서 친했던 사이가 멀어지게 된 계기가 된 다툼에 대해 언급했다. 수진은 "제가 기억하는 그 다툼의 이유는 그 친구가 약속을 어겨서였다. 그게 한두번이 아니었고 저는 그거에 대해 화가났던 걸로 기억한다"며 "너무 부끄럽지만 그 친구한테 욕을 .. 2021. 2. 22.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 금메달 진해성은 20일 방송된 KBS 2TV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최종회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받았다. 재하와 오유진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로 그 뒤를 이었다. 이날 톱8인 재하와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은 1차 시기 트로트 신곡 미션, 2차 시기 트로트 명곡 미션 총 두차례에 걸쳐 결승전을 치렀다. 진해성은 1, 2차 시기에서 각각 자작곡 ‘바람고개’, 나훈아의 ‘공’을 선보여 총 8643점을 받았다. 금메달을 수여받은 진해성은 “고맙습니다. 품위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더 열심히 달리겠다”며 눈물을 흘리며 자신에게 ‘트롯 전국체전’ 출연을 권유한 방송인 조세호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한 총 5703점으로 은메달의 주인공이 된 재하.. 2021. 2. 21.
'펜트하우스2' 첫방!!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시즌2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예측 불가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강렬하게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회에서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으로 시즌1의 엔딩을 맞은 오윤희(유진)가 다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집사(김로사)가 죽은채 발견됐고,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사람은 주단태(엄기준) 회장이다. 오윤희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유서가 발견됐다. 양집사의 유서로 체포된 주단태는 양집사의 스토킹을 근거로 내세우며 양집사를 범인으로 몰았고, 심수련 살인범의 진범이 양집사로 밝혀지며 오윤희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로건리(박은석)의 전략이었다. 오윤희는 도피를 하는 동안 딸 배로나(김현수).. 2021. 2. 20.
오늘부터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오늘부터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코로나19 수기(手記) 출입명부에 방문 기록을 남길 때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를 사용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9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패스(PASS) 등 기존 전자출입명부용 QR체크인 코드 발급 인증 기관을 통해 개인안심번호를 발급한다고 전날 밝혔다. 서비스는 이날 정오께부터 시작된다. 개인안심번호는 휴대전화번호 등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6개 문자열로 무작위 변환한 개인 고유번호다. '12가34나'와 같이 숫자 네 자리와 한글 한 자리로 구성된다. 국민 1인당 1개씩 발급한다. 발급 방법은 전자 출입 명부에 사용 중인 QR체크인 방식과 동일하다. 네이버나 카카오, 패스 등의 모바일앱에서 휴대전화번호로 개인 인증을 받으.. 2021. 2. 1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어제 이어 오늘도 600명 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21명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 이어 경기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에서도 100여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국내 발생기준 일 평균 확진자는 400명을 넘어 전날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에 들어섰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사업장 방역수칙이 있으나 잘 지켜지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구상권 청구를 주문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2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8만 5567명이다. 신규 확진자 600명대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7만 1122.. 2021. 2. 18.